서울부자 2018. 2. 7. 14:28

드라마에서만 보던 옥상 정원이
제가 옮긴 이곳에도 있더라구요
탁트인 전망 보며
봄여름가을은 아주 괜찮은 곳 같아요

데크와 나무들도 심어져있고

창경궁과 인왕산 북한산이 보이고...

아래로 보이는 도로들이며...

저녁이나 해가진 밤에 올라오면 근사할 거 같아요 ^^

 

차한잔 하며 머리식히기 좋은 환경

한두명씩 담배 피우는 분들도 올라오더라구요

 

이곳으로 오기 참 잘했구나 합니다
이제 한달도 지나고 시간 참 빨라요

미생 드라마에서

옥상에서 고민하고 얘기도 하고..그런 장면 보면서

아..나도 저런데 있음 좋겠다 했었어요..ㅎㅎㅎ

꿈이 현실로...이루어졌군요 ^^

 

아..제가 일하는 곳은 창경궁로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