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자 2018. 1. 24. 13:48

모든 행복과 즐거운 날들은

이런 강추위를 견뎌내는 사람에게만

오는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처럼 겨울 강추위와 씨름해야 하는 직장인으로써

힘들때마다 마음을 다잡아보곤 해요.

정읍 내장산 길인데...

지금쯤 이런길로 바뀌어 있을때죠...

가끔씩 일은 모두 내려놓고

소복히 쌓인 눈길을...

뽀드득 뽀드득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시골집 보일러가 얼어 터지면 안되는데..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