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예방교육을 받고 있었어요
2시 땡하니
내사랑님이 연락을 주셨어요
"혹시 끝났으면 잠시 나올 수 있어요?"
저는 바로 눈치 보고 후다닥
"네" 하고 달려나갔어요
어디있지? 두리번 두리번 하니
내사랑님이 저어기 서있는거에요..
우찌나 좋던지...♥♥♥
내사랑님이 손에서 이걸 쑥...꺼내 주십니다.
이것은...
오늘은 "화이트데이" 인걸 잊지 않고 계셨던...거였어요
"감동"

내사랑님이 이거 줄라고 회사앞까지...
마음은 땡땡이 치고퐜으나...ㅠㅠ
일단 빠이빠이 했습니당~~
사랑은 표현하는 것~~
꽁냥꽁냥 소중한 하루를 오늘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내사랑님을 닮았어요^^
수염이 덥수룩
남자 포스~~좔좔...^^
언능 퇴근해서 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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