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함박눈이 내내 내려 길가를 온통 하얗게 덮었죠
집에 가는 길
골목에 다다라서 깨끗한 눈위에
이렇게 썼었어요
"사랑해♡"
이렇게 사진을 찍어 그에게 전달했는데
무반응...ㅡㅡ;;
주인분이 미소 지을까요?
우측에 보이는 기와집은 대성기업 회장님 댁이더라구요
도로까지 이미 빙판길...
저는 좋더라구요
운전하는 분들에겐 힘들겠지만...
이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심히 잘..
다닐곳입니다.
2018부터...이제 막 한달이 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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