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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궁시렁궁시렁

2018년 1월 함박눈으로 덮인 날

2018년 1월 30일.
어제는 함박눈이 내내 내려 길가를 온통 하얗게 덮었죠

집에 가는 길
골목에 다다라서 깨끗한 눈위에
이렇게 썼었어요
"사랑해♡"

 

이렇게 사진을 찍어 그에게 전달했는데

무반응...ㅡㅡ;; 


항상 이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죠

주차된 차량에도 이렇게 했어요
주인분이 미소 지을까요?

아파트 입구에는 이런 길이
우측에 보이는 기와집은 대성기업 회장님 댁이더라구요

버스에서 내렸을 때..
도로까지 이미 빙판길...

회사앞도 빙판길...

오랜만에 도로까지 하얗게 된 모습이
저는 좋더라구요
운전하는 분들에겐 힘들겠지만...

제가 다니는 이곳
이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심히 잘..
다닐곳입니다.

2018부터...이제 막 한달이 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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