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만 보던 옥상 정원이
제가 옮긴 이곳에도 있더라구요
탁트인 전망 보며
봄여름가을은 아주 괜찮은 곳 같아요
데크와 나무들도 심어져있고
창경궁과 인왕산 북한산이 보이고...
아래로 보이는 도로들이며...
저녁이나 해가진 밤에 올라오면 근사할 거 같아요 ^^
차한잔 하며 머리식히기 좋은 환경
한두명씩 담배 피우는 분들도 올라오더라구요
이곳으로 오기 참 잘했구나 합니다
이제 한달도 지나고 시간 참 빨라요
미생 드라마에서
옥상에서 고민하고 얘기도 하고..그런 장면 보면서
아..나도 저런데 있음 좋겠다 했었어요..ㅎㅎㅎ
꿈이 현실로...이루어졌군요 ^^
아..제가 일하는 곳은 창경궁로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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