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에 대한 단상
최근에는 지난 30여년 동안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의 92%가 사라진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국 국화는 사라지는데 일본의 국화인 벚꽃만 찾는다는 비판도 나왔다. 산림청 ‘무궁화 식수 및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1983년부터 33년간 심은 총 3366만본의 무궁화가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전체의 8%인 298만본 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벚꽃의 뿌리가 한국이라는 사실은 미처 널리 알려지지 못한 반면 벚꽃과 관련한 일본의 흔적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 곳곳에 일본의 국화인 벚나무를 심었다는 사실 탓에 벚꽃은 한때 배척대상이 되기도 했다. 일제가 도시 미관을 위해 심은 것이 시초라고 알려진 경남 진해 벚꽃 역시 한때 베어버려야 하는 나무로 인식됐다가 1962년 식물학자들이 진해 벚나무의 원산지는 제주도임을 밝히면서 가까스로 보존할 수 있었다. 라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가 일제 시대때 심어진 것들이 많고
일본국화인 벚나무 그 아래서 축제를 즐긴다.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는
92%가 사라지고...
원산지가 어디든 결국 일본의 국화다.
우리나라 국화는 무궁화고
무궁화 축제는 없다
요즘 어린애들이 무궁화를 본적이 있는 애들이 얼마나될까 싶다.
일본 잔재들
나라를 정비하고 바로 세우는데 있어
청소할 건 깔끔하게 과감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열심히 세금 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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